스튜디오 촬영에 흔히 입는 드레스 외에 추가로 캐쥬얼한 의상을 빌리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레이스보다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고 캐쥬얼한 느낌이 나면서도 길이감이 적당히 있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특히나 치마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실크위에 하늘하늘한 천을 대어놓아 움직일때마다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다른 드레스보다 약간 위쪽에서 치마 부분이 시작되어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다고 직원분이 추천해 주셨어요.
원규 디퍼런스에서 촬영했는데 이거 입고 3컷은 찍은거 같네요. 매우 만족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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