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작게 성당에서 치른 예식이었는데
드레스 예쁘다는 칭찬 많이 받았어요 : )
어른들이 가격 듣고 다들 깜짝 놀라시더라는.
비가 오는 날 예식을 치러 야외에서 촬영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피팅룸 방문해 미리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행히 홈페이지에 없는 사이즈도 있었구요.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게다가 지퍼 형태가 아니라 코르셋 형태의 잠금이라 몸에 맞출 수 있어서 굉장히 편했어요.
제 키가 164cm인데, 길이도 좋았습니다(2cm 구두 신음).
도와주시는 분 없이 혼자서 씩씩하게(!)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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